[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다시 도약하는 동구’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임기내 과거 인천의 중심지였던 전성기를 되찾겠습니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최근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의욕에 찬 모습으로 이같이 밝히고 “동구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발전사가 응축된 곳으로 기억해야 할 역사가 있고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이 가득한 곳”이라며 “관광자원을 개발해 사람들로 붐비는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김 구청장은 “인구 10만명 달성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을 간소화하고 지원을 늘려 재개발·재건축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국민의힘 인천 동구청장 후보로 김찬진이 확정됐다.5월2일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31일부터 5월1일까지 실시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동구청장 김찬진 경선후보가 100% 일반국민여론조사에서 김기인, 유일용 경선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최종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김찬진 후보는 “국민의힘 동구청장 경선 레이스를 벌인 김기인, 유일용 후보께 우선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기인 후보님과 유일용 후보님 모두 동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셨습니다. 이제 모두 한팀이 되어 동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9일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허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공사 측이 송림초교주변구역 입주예정자에게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추가분담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송림초교주변구역은 인천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총 2562세대가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인근 솔빛마을 주공아파트 주민과의 일조권 침해로 인한 인천지방법원의 공사금지가처분 결정으로 220세대에 대한 공사가 중지됐다.이에 대해 인천도시공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지방자치와 구정 발전을 헌신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1회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지방의회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허인환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0년도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등급)으로 선정된 것과 취임 이후 주민들과의 온·오프라인 대화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과 참여의 가치를 실현한 점, 그리고 ‘동구사랑